다큐멘터리

animal

다음 생엔 인간 말고? 동물의 삶 들여다보기

‘이번 생은 망했어’ ‘혐생’ 등에 내포된 감정이 시대를 관통하는 정서가 되었다. “다음 생엔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아!”라고 외치는 자를 위해 알아봤다. 동물의 삶은 과연 녹록할까? 생생한 다큐멘터리 <지구: 놀라운 하루>로 깊숙이 들여다보자.

documentary

미국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을 파헤친 역작 <볼링 포 콜럼바인>

미국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는 휘슬블로어(whistle-blower) 마이클 무어 감독. 그는 1999년 발생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사건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해부하여 아카데미상을 받았으며 그 작품은 역대 최고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animal

응원하자, 아기 펭귄의 강인한 모험

마냥 귀여운 아기 펭귄의 모습을 기대하고 틀었다가, 생각지도 못한 아련함과 먹먹함을 마주하게 되는 다큐멘터리 <펭귄-위대한 모험 2>를 소개한다.

documentary

희망과 용기를 가까이 두는 방법,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지난 9월 개봉해 관객에게 따스한 온기와 여운을 전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은 혼자만의 세계에 고립된 한 소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다시 한번 삶에 희망을 걸고 싶은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environment

왜 이렇게 추운거야? – 지구온난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2편

춥다. 지구가 따듯해진 탓이다. 온난화를 늦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사라지는 빙하와 산호초에 대한 다큐멘터리 두 편을 보는 일이 그 시작이 되어줄 수도 있다.

lgbtq

퀴어들의 춤, 다큐 <파리 이즈 버닝>과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두 편의 퀴어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다."라는 성소수자를 배제하려는 발언과 ‘퀴어 퍼레이드 역대 최다 참여 갱신’이 공존했던 2017년을 돌아보며.

documentary

Geek은 결국 해낸다, 심해 덕후 제임스 카메론의 <딥씨 챌린지>

제임스 카메론이 <타이타닉>을 만든 진짜 이유는? 실제 타이타닉호까지 잠수해 가보고 싶어서. 진성 '심해 덕후'인 그는 마침내 지구 가장 깊은 곳에 닿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딥씨 챌린지>엔 그 과정이 생생하고 재미있게 담겼다.

documentary

데이빗 린치, 제대로 보고 싶다면

<데이빗 린치: 아트 라이프>는 ‘컬트무비’라는 말을 탄생시킨 장본인, 독창적인 영화의 대가이자 화가, 작가, 음악가, 사진가이기도 한 데이빗 린치의 은밀한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는 영화이다. 기괴하지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데이빗 린치의 예술 세계를 들여다보자.

true story

체 게바라 50주기, 영화로 그를 기리다

2017년 10월 9일은 꼭 ‘체 게바라’가 사망한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반세기가 되도록 수없이 회자하여 누구나 아는 이름이 체 게바라이지만, 정작 그 삶을 다 아는 이는 드물다. 체 게바라 삶의 궤적을 영화로 따라가 보자.

documentary

아름다운 감동 속으로 동행하실래요? <다시 태어나도 우리>

라다크에 사는 열 살 남짓한 어린 스님과 나이든 스승은 왜 춥고 머나먼 티베트로 떠나야 했을까. 그리고 한국에서 온 감독은 왜 그들을 따라가게 되었을까.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 국적과 문화를 뛰어넘은 사랑스러운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소개한다.

documentary

왜 다시 노무현인가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프로파간다인가, 드라마인가. 가타부타 말 많을 수밖에 없는 게 영화의 숙명이라면, 일단 보고 얘기할 일이다.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바라본 ‘사람 노무현’에 관한 이야기이자, 다큐 사상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노무현입니다>를 소개한다.

documentary

로베르 두아노의 프레임이 향한 곳

예술가들이 사랑한 파리지앵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의 삶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엄청난 유명 인사, 동시에 평가 절하된 예술가, 무려 45만 장의 네거티브 필름을 남긴 복잡하고도 다양한 작품 세계의 소유자, 로베르 두아노의 생생한 삶의 순간들을 몇 장의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documentary

새빨간 조롱극을 보여주마,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밤섬해적단은 2인조 밴드다. 주로 북한, 김정일을 장난삼아 노래한다. 친구들은 열광하고 사람들은 웃는다. 그런데 밤섬해적단의 매니저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그들의 1집 앨범 <서울불바다>는 증거자료가 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아주 진지하고 웃긴, 예상 밖의 다큐멘터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에서 그 진상을 파헤쳐보자.

documentary

뉴스만 있고 사람은 없는 세상의 다큐멘터리스트

범람하는 뉴스의 시대다. 컴퓨터를 켜면, 식당에 가면, SNS에 접속하면, 어디든 뉴스가 있다. 어떤 뉴스는 공분을 일으키고 어떤 뉴스는 웃음거리로 소비된다. 적어도 내 바로 곁에서 일어나지 않았을 때는. 박문칠 감독은 ‘뉴스’가 ‘내 일’이 되어버린 어떤 사람들의 얼굴을 담아낸다.

film director

영화감독 김대현 ‘영화 준비를 빌미로 찾아보는 영상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다방의 푸른 꿈>으로 숨어있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김대현 감독. 보고 듣는 일상 자체가 영화 준비인 그에게 우연히 스친 하나의 장면은 영감이 되고, 영화가 된다. 그런 그가 영화 준비를 빌미로 찾아보는 영상을 보내왔다.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영감의 빌미가 되어 줄 것이다.

north korea

북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때때로 ‘한반도 위기설’이 찾아와야 비로소 분단국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하곤 한다. 우리는 북한 젊은 통수권자의 외모, 격앙한 북한 공영방송 아나운서의 목소리 같은 것들을 익히 알고 있다. 지금 보는 북한의 이미지들은 남한에서는 전쟁, 전체주의, 폭력, 독재처럼 이미 과거가 된 것만 같은 어떤 기억들을 현재로 소환하는 매개다. 북한은 쉬운 농담이고, 조악한 이미지다. 하지만 동시에 북한은 한국의 어두운 과거, 어디엔가 도사린 공포이자 현재 진행형의 불안이다.

film curation

스크린에 착지한 발레리노, <댄서>

많은 이에게 친숙한 발레 이야기가 있다. 발레를 향한 어린 소년의 도약을 담은 <빌리 엘리어트>와 실제 발레리노가 주연으로 활약한 <백야>다. 이 두 편의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세계적인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과 닿아 있다. 그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 스크린에서 먼저 활약한 두 '댄서'를 통해 세르게이 폴루닌의 삶을 다룬 영화 <댄서>를 들여다보았다.

retro

깊은 연륜과 감동을 1분 안에 담다 <오래프로젝트>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우리네 삶은 나날이 피로하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에 더욱 눈길이 가는지도 모른다. <오래프로젝트>가 서울의 장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되고 깊은 연륜과 감동을 담은 1분짜리 다큐멘터리를 감상해보자.

family

할머니는 손녀의 미래다

“할머니”라는 말이 자연적으로 의미하는 듯한 감상들, 말하자면 시골에 거주하는 희생적이고 온화한 늙은 여성 같은 표상이나 반대로, 보글보글한 파마머리에 드세고 억척스러운 여성으로 지칭하는 것은 이제 낡은 것처럼 보인다. 다양한 할머니들을 그만큼이나 다양한 방식으로 손주들이 기억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 조금이라도 이 순간을 함께 하고 싶어서. 효심 때문이 아니라, 꼭 애정 때문도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고 넓으므로.

documentary

더 나은 삶을 위해 <야근 대신 뜨개질>

삭막한 도시를 뜨개질로 물들이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여성들이 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희망과 연대를 담은 다큐멘터리 <야근 대신 뜨개질>을 소개한다.

documentary

바다에서 일군 진짜 해녀들의 삶, 다큐멘터리 <물숨>

제주에는 안전장치 하나 없이, 그저 숨을 멈추고 바다로 뛰어드는 여성들이 있다. 강한 어머니이자 딸, 여자로 한없이 숭고한 삶을 살아온 우도의 해녀들을 7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 <물숨>을 소개한다.

music film

필름에 담긴 인디 밴드 분투기

갤럭시 익스프레스, 타바코 쥬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의 공통점은? 이들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가 존재한다는 것. 인디 밴드의 일상과 속내, 음악을 이 한 편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music film

어떤 영국인들의 전설적 사생활

기술이 내린 축복이라면, 옛 뮤지션들의 역사적 공연을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즐길 수 있다는 거다. 보너스도 있다. 비틀스, 에이미 와인하우스, 조이 디비전, 오아시스가 뭘 입고 뭘 마시고 어떤 말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보너스? 어쩌면 메인.

documentary

보고도 믿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더 울프팩>

여기, 놀라운 다큐멘터리가 있다. 낯선 사람과 말하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오랫동안 작은 아파트에 갇혀 지냈던 여섯 형제의 세상을 향한 첫발을 담은 <더 울프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