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rime

희고 차가운 대지 아이슬란드에서 온 미스터리 수사물 <트랩트>

인구 40만이 채 안 되는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제작된 미스터리 드라마가 BBC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됐다. 폭설로 고립된 작은 항구마을에서 전례 없는 살인 사건에 맞닥뜨린 세 명의 경찰 이야기다.

thriller

검은돈에 휘말려 오자크 마을로 내몰린 가족 이야기, <오자크>

돈 좀 벌어보겠다고 벌인 일이 죽음의 위기를 가져왔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마티’는 일순간 사고가 끊이지 않는 범죄자가 되었다. 오자크의 작은 동네에서 그가 세탁해야만 하는 800만 달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family

한국엔 가을동화가 있고, 미국엔 <스위치드 앳 버스>가 있다

부유한 가정에서 아티스트의 꿈을 꾸며 자란 ‘베이’와 청각 장애를 지닌 ‘다프네’. 이 둘은 태어날 때 병원의 실수로 가족이 뒤바뀐 운명을 맞았다. 장애와 비장애의 두 커뮤니티가 하나로 엮어지는 그곳에서 사랑이 피어나고 하나의 큰 가족이 탄생한다.

sports film

동계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해줄 영화 5편

내일 막이 오르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온 나라가 들썩인다. 전 세계가 도전과 휴머니즘이 넘치며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현장을 주목하고 있다. 올림픽 중에 볼 만한,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되살리는 영화를 뽑았다.

politics

한 나라의 리더가 되는 상상 속으로, <지정생존자>

때때로 결단력 있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고, 한없이 자상한 마음씨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는 이 남자. 하룻밤 사이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톰 커크먼의 모습에서 동화 속 이야기처럼 이상적이지만 불가능하다고는 믿고 싶지 않은 리더의 자질을 돌아본다.

science fiction

에미상과 영국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산 주니페로>, 무엇이 특별한가?

영국의 SF 드라마 <블랙 미러>는 어떤 에피소드를 먼저 보든 상관없는 앤솔로지 형식을 취한다. 그중에서도 시즌 3의 <산 주니페로>는 극찬을 받으며 에미상 2관왕 포함 수많은 수상기록을 낳았다. 이 에피소드의 어떤 점이 그토록 뛰어난지 알아보았다.

sitcom

역대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의 배우 출연료에 담긴 비화

뉴욕 맨해튼에 함께 사는 세 여자와 세 남자의 연애담을 그린 시트콤 <프렌즈>는 10년간 장수하면서, 출연 배우 여섯 명은 촬영장 밖에서도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이들은 제작사와 공동으로 출연료 협상을 하면서 모두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

review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별나도 괜찮아>

창작자 로비아 라시드의 영감이 배우 키어 길크리스트를 만나 작품이 된 넷플릭스 드라마 <별나도 괜찮아>. 시즌 2의 방영 소식이 무척 기쁜 이유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샘’에게서 자꾸만 우리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Racism

미국의 오랜 인종 문제를 끄집어낸 넷플릭스 영화 <치욕의 대지>

2017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넷플릭스 영화 <치욕의 대지>(원제: Mudbound)를 소개한다. 인디 영화계의 신성 디 리스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인종 문제를 제기하며 오스카에서 넷플릭스 영화 최초 수상, 흑인 여성감독 최초 수상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던 문제작이다.

lgbtq

퀴어들의 춤, 다큐 <파리 이즈 버닝>과 <무지개 너머: 드래그 퀸 마샤 P 존슨>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두 편의 퀴어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다."라는 성소수자를 배제하려는 발언과 ‘퀴어 퍼레이드 역대 최다 참여 갱신’이 공존했던 2017년을 돌아보며.

horror

폴라로이드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공포의 존재

한때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공포물의 소재로 핸드폰이 대세였다. 우연히 찍은 핸드폰 카메라에 어떤 형상이 찍힌다는 설정이다. 최근엔 이 설정을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로 옮긴 공포 영상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2018년 말에는 장편영화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rue story

16세의 그녀는 적극적인 살인 교사범이었을까, 단순 종범이었을까?

19세기 캐나다의 유명한 살인사건에는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은 쟁점이 있었다. 당시 16세의 소녀 그레이스는 살인을 부추긴 악녀였을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방조했던 종범이었을까? 캐나다의 6부작 미니시리즈 <그레이스>가 그 해답을 찾아간다.

crime

두 형사의 강력한 캐릭터의 힘으로도 살리지 못한 스토리의 아쉬움, <킬링>

<킬링>의 첫 방송을 본 평단과 팬들의 환호는 대단했다. 어둡고 음산한 배경과 개인적인 문제를 안은 채 수사에 집착하는 형사 캐릭터에 시리즈의 성공이 예견되었다. 하지만 매회 범인은 잡히지 않고 허탕이 계속되자 여론은 싸늘하게 돌아서기 시작했다.

crime

최고의 스릴러 경쟁에 나선 미니시리즈 <죄인>의 감상 포인트

2017년 넷플릭스에 등장한 8부작 <죄인> 시리즈는 TV 스릴러 부문에서 <마인드헌터>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탄탄한 스토리, 제시카 비엘과 빌 풀먼의 내공 있는 연기로 케이블 드라마 차트 수위에 올랐다.

politics

빈지워칭(Binge-Watching)의 원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위기

넷플릭스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는 드라마를 한 번에 몰아보는 시청방식을 도입하며 시즌 5까지 순항했다. 하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있었던 언더우드 대통령 역의 케빈 스페이시의 복잡한 스캔들에 휘말리며 이제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serial killer

스릴 넘치는 프로파일링의 세계를 알고 싶다면, <마인드헌터>를 보라

언제부터인가 추리 형사물에서 ‘프로파일러’란 전문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마 <마인드헌터>는 프로파일러의 원조 인물과 실존 연쇄살인범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science fiction

워쇼스키 자매와 배두나의 세 번째 작품 <센스8>은 계속 이어질까

얼마 전 넷플릭스는 편당 9백만 달러의 높은 제작비를 견디지 못해 <센스8>을 시즌 2로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에 극성 팬들은 온라인 서명과 피케팅 시위로 맞섰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bebop jazz

폭설로 뒤덮인 뉴욕의 재즈 클럽에서 치정에 얽힌 총격으로 숨진 리 모건 이야기

2016년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I Called Him Morgan>은 1972년 뉴욕의 재즈 클럽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리 모건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그는 재즈계에 ‘The Sidewinder’라는 유명한 곡을 남긴 촉망받는 트럼펫 연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