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앨범

music video

건물 파사드를 담은 뮤직비디오

고층 건물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모았다. 영상 속 인물들은 아무도 없는 텅 빈 건물 앞에서, 복도에서, 옥상에서 노래를 부른다. 장면이 전환될 때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건물들이 보는 재미를 충족하는 뮤직비디오를 보자.

album release

가사 없이 즐기는 홀가분한 도시 탈출기, 국내신보 6

요즘처럼 공기마저 무겁고 텁텁해 마음 산만한 계절에는 가타부타 의미가 담긴 가사와 수다를 양껏 덜어낸 인스트루멘탈이야말로 우리에게 신체적, 심리적 휴식을 안겨주기에 제격이다. 사람의 목소리가 아예 없거나 비중을 줄인 인스투루멘탈 신곡들을 통해 도시 밖으로 탈출하는 기분을 만끽해보자.

music video

인형으로 구축한 세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비 셋

피사체의 움직임을 프레임 단위로 끊어 촬영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수고로움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소품과 동작, 탄탄한 스토리를 구현해낸 뮤직비디오 세 편을 소개한다. 각각 데카당의 ‘병’, 이루펀트의 ‘이사하는 날’, 굿모닝 달리의 ‘Summer Fling’으로, 국내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들로 추렸다.

album release

봄의 끝자락에 놓인, 주목해야 할 국내 신보 넷

벌써 봄의 끝자락이다. 기분을 몽글하게 해주는 편안한 포크 팝부터 잠 못 드는 밤을 위한 짙은 사운드까지.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좀 더 풍성하게 해줄 국내 신보를 꼽았다.

Music

개명한 인디밴드X뮤지션 모아보기

카더가든, 신해경, 키라라, 안녕바다, 지니어스…. 모두 익숙한 뮤지션과 밴드지만 이들이 지금의 이름을 갖기 전, 다른 이름으로 활동해온 사실을 아는지. 개명하고 각각 새로운 전환을 맞은 밴드와 뮤지션들의 곡들을 모았다. 더불어, 얼마 전 ‘컬러풀’이라는 밴드명으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파라솔의 신보도 함께 언급해본다.

spring song

스치는 봄이 유독 외로운 당신의 마음을 위하여

매년 기억될 모두의 아픔을 또 한 가지 아로새긴 잔인한 4월의 반환점을 돌아 벌써 5월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날씨에 가정의 달, 축제의 달로 유독 떠들썩할 계절이지만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음악들을 권해본다.

music curation

꽃을 부르는 노래

한껏 날이 따뜻해지면서 봄꽃이 피어나고 있다. 꽃을 모티브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들을 만나봤다. 봄마다 피어나는 꽃은 비슷해 보여도, 노래에 나타난 꽃은 저마다 처음 보는 얼굴이다.

interview

마음속 풍경을 소리로 치환하는 방법, 뮤지션 김해원 인터뷰

김해원은 그간 김사월x김해원 듀오로, <셔틀콕>, <소셜 포비아> 등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고 확장해왔다. 그의 음악은 귀로 흘러들어 왔다가 끝내 마음에 박혀 공명을 만들어내는 견고한 힘을 지녔다. 지난 3월, 마침내 자신의 이름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를 기쁜 마음으로 만났다.

korean music awards

2018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음악들

지난 2월 28일 ‘2018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도 많은 노래와 음반들이 선정되었지만,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음악은 분명 있기 마련이다. 빛을 보지 못해 아쉬운 음악들을 장르 부문별로 꼽았다.

interview

지금 가장 신선하고도 반가운 이름, 오존을 만나다

2016년과 2017년 각각 한 장의 EP와 싱글을 발표하며 짧은 시간 안에 두터운 지지를 쌓아 올린 뮤지션 오존(O3ohn). 눈비가 사락사락 내리던 오후, 2년 만에 새 EP <jon1>으로 돌아온 그를 만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Music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2017년 숨은 신인

새로운 실력자의 등장은 언제나 반갑다. 지난 한 해에도 새소년, 신해경, 예서, 오프온오프, 우원재 등 많은 핫하고 ‘힙’한 이름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허나 그러한 초신성의 그늘에 가려져 아쉽게 주목을 덜 받은 이름도 분명 있었을 터. 지난번 소개한 ‘2017년의 숨은 명반’에 이어 이번에는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2017년의 숨은 신인들을 살펴본다.

interview

고요하고 특별한 세계를 만나다, 뮤지션 김사월 인터뷰

음악을 관심 있게 듣는 사람이라면 김사월의 이름을 모르는 이는 아마 드물 것이다. 김사월X김해원으로 발매한 EP <비밀>, 솔로로 발매한 1집 정규 <수잔>을 통해 두 해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거머쥔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얼마 전 라이브 앨범 <7102>를 들고 왔다. 고요한 듯 특별한 세계를 구축한 이 뮤지션을 만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interview

노래하는 여자, 장윤주를 만나다

2017년의 장윤주에게 모델 또는 엄마보다 음악가라는 수식을 좀 더 앞에 두고 싶은 건, 맑은 목소리로 소소한 위안을 주던 장윤주의 음악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장윤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interview

멜로디와 가사의 괴리가 빚어내는 멜랑콜리, 밴드 파라솔 인터뷰

첫 정규와 몇 장의 EP를 발표하고, 공연을 돌며 인디 음악 신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존재한 지 3년. 여전히 이토록 무심하고 사랑스러운 밴드는 여느 때보다도 반가운 정규 2집을 발표했다. 햇볕이 뜨겁게 쬐던 오후,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의 파라솔을 만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album release

무더운 여름에 놓인 찰랑거리는 신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 이전부터 어딘가 여름에 꼭 어울리는 세 뮤지션, 솔루션스, 위아더나잇, 윌콕스가 잇달아 신보를 발매했다. 음악은 물론이고 앨범 아트웍부터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하나의 줄기로 찰랑거리는 한여름의 음악들을 두루 들어보고, 잠시 무더위를 식혀도 좋다.

album release

한국 인디신 전설들의 반가운 신보

2017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들 가운데 유난히 반가운 얼굴이 있다. 겨울을 감싸는 따뜻한 음악부터 일렉트로닉으로 새로운 개성을 뽐내는 음악까지. 명불허전 뮤지션들의 신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