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민 Editor

indiepost picks

2016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음악 편

올해의 무엇이라 칭하기엔 조금 거창하다. 아주 잠깐 빛나던 별똥별일지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잔상이 남았던 인상적인 움직임을 크게 영화와 음악으로 나눠 훑어본다. 이번엔 음악이다.

indiepost picks

2016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영화 편

올해의 무엇이라 칭하기엔 조금 거창하다. 아주 잠깐 빛나던 별똥별일지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잔상이 남았던 인상적인 움직임을 크게 영화와 음악으로 나눠 훑어본다. 먼저 영화부터.

indie band

고집스러운 일본 골목의 젊은이, 미츠메와 샴고양이들

일본 인디 음악신을 대표하는 두 밴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2009년 데뷔한 남성 4인조에, 고유의 스타일을 고집스레 지킨다는 공통점을 가진 ‘미츠메’와 ‘샴고양이들’이다. 실리카겔, 파라솔, 코가손, 위댄스 같은 한국 골목의 젊은 밴드들이 서포트했다.

indie festival

APAP 5, 공공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온갖 예술이 모인 도시라면 서울이겠지만, 공공예술을 이야기할 땐 답이 달라진다. 서울에서 20Km 떨어진 안양이야말로 세계 공공예술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스팟이다.

interview

사진가 이강혁 ‘불면의 밤에 보는 꿈보다 더 꿈 같은 영상들’

자기만의 타이밍을 알고 셔터를 누르는 사진가 이강혁에게 밤은 잠들고 싶지만 잠들 수 없는 때이다. 그러나 잠든 듯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고 쓸데없는 고민은 내일로 미루게 하는 꿈 같은 영상들이 있어 다행이다.

venue

What a Colorful Space

회색 도시에 불어넣는 색의 생명력, 색의 스펙트럼, 색의 잔상. 모든 감정을 색으로 노래하는 f(x)의 가사를 프리즘 삼아,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우는 색채의 공간들을 소개한다.

interview

공연기획자, 음악가 박다함 ‘택시 안에서 서울을 바라볼 때 재생하는 플레이리스트’

박다함이 명함을 판다면 공연기획자, 헬리콥터레코즈 대표, 노이즈 뮤지션, 그밖의 다양한 수식이 우선순위 없이 아로새겨져야 한다. 그런 그에게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리스트를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