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진 Writer

city pop

니곡내곡 리메이크, 씨티팝 감성으로 다시 듣는 명곡들

‘니곡내곡’ 스킬이란 리메이크를 완벽히 한 나머지, 원곡을 내 곡처럼 만든 것에 리스너들이 애정을 담아 만들어 낸 말이다. 니곡내곡 스킬과 씨티팝 감성으로 다시 듣는 명곡들을 소개한다.

feminism

그 자체로 단단하게,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만화 3

불완전하고 평범하지만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소개한다. 2018년과 2019년에 발행된 신간으로 꼽았다.

venue

떠나지 못하기에 별을 보러 갑니다, 별빛 품은 한국의 천문대들

높은 마음과 시선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별을 볼 수 있는 천문대에 가보자. 국내 곳곳에 자리한, 별빛 품은 천문대들을 소개한다.

film festival

놓칠 수 없는 시국의 목소리,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매년 3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영화제,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열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9’가 오늘 개막한다. 특히 여성 감독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제를 소개한다.

music curation

“나만 고양이 없어” 외치는 이를 위한, 고양이를 닮은 음악 4

고양이를 닮았고, 고양이를 노래하는 음악, 듣고 있자면 다정한 고양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은 것 같은 음악들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하품을 하면서 듣다 보면, 내 곁의 온도가 1도는 더 올라간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indie band

세상에 없던 음악을 들려주는, ‘만선’의 뮤지션들

‘만선’은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만선에는 함께 모여 음악의 리그를 형성하는 다양한 뮤지션이 있다. 세상에 다시없는 음악을 선보이는 만선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game

지루한 일상을 ‘유잼’으로 만들어줄 이색 인디 게임들

인생이 재미없는 사람을 위한 인디 게임을 소개한다. 뉴비가 적응하기 다소 어려운 온라인 RPG 게임과 달리, 스피디한 전개로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골랐다.

cartoon

우리는 연애하고 섹스한다, 연애와 성생활을 여성의 시선으로 그린 웹툰 3

판타지성이 역력한 연애 서사 말고, 현실에서 느끼는 사랑과 연애, 그리고 섹스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연애와 성생활을 여성의 시선에서 그려낸 세 가지 웹툰을 소개한다.

film fesival

이방인이 만드는 ‘경계 밖’ 영화들

우리는 인류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바운더리는 우리가 겪고 보는 것 이상으로 넓어질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야기, 영화를 선택한다. 이는 영화가 다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디아스포라 감독들을 소개한다. 이들이 만드는 영화가 어떤 감각을 재분배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다.

game

남겨진 자의 슬픔을 두려움으로 재현하는, 공포게임 3

남겨진 자의 슬픔을 두려움으로 재현하는 공포게임 3편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딱히 고어적이거나 필요 이상으로 잔인한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혼자’라는 순회하는 외로움이 두려움의 탈을 쓰고 우릴 덮칠 수 있으니, 이를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feminism

몸은 몸이다, 여성의 몸을 몸으로 보게 하는 영화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여성의 몸은 가져야 하고 쟁취해야 하는 것으로 길들어 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형시켜야 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서글픔과 분노를 담아 ‘여성의 몸’에 대한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영화 안에서 어떤 메시지와 이야기를 발견할지는 독자에게 맡긴다.

books

성장의 기록을 환상으로 담아낸, 성장문학 3편

성장의 과정은 너무 고통스럽기에 우린 타인의 성장 서사를 통해 힌트를 얻고 싶어 한다. 그것이 영화, 소설 등 장르를 막론한 모든 이야기에서 ‘성장 서사’를 찾을 수 있는 이유다. 여기, 고통스러운 그 순간을 환상적으로 재현한 문학이 있다. 이 소설들이 어떤 위안을 주는지 느껴보자.

visual art

우리가 아파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낮은 지붕을 향한 동경 때문에 내심 아파트를 부끄러워하며 잊고 있던 사실이 있다. 아파트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 버려질 수 있다는 것, 그곳 역시 우리의 고향이었다는 것. 여기, 그리운 시선을 담아 ‘아파트’를 그려낸 작품들이 있다. 낮은 지붕의 집만큼이나, 때 묻고 정겨운 삶을 품은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Music

유에서 창조하는 유가 의미 있는 이유, 트리뷰트 앨범들

음악에서 ‘트리뷰트’는 특정 아티스트의 공을 찬양하며 바치는 행위를 일컫는다. 좋은 트리뷰트 앨범을 듣고 감동을 느낄 때, 유에서 창조하는 유가 의미 있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 ‘바쳐지는’ 것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으니.

cartoon

신선한 세계관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웹툰들

웹툰의 시대, 어디 다 숨어있었나 궁금할 정도로 놀라운 작품들이 속속 눈에 띈다. 특히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Music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게임 음악들

게임은 세계관에 대한 유저들의 감정 이입이 매우 중요한 매체다. 그리고 게임 ‘음악’은 세계관의 기틀을 잡는 데 엄청난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를 신세계로 초대하는,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게임 음악들을 소개한다.

film curation

좋은 영화는 좋은 영화를 만든다

예술은 ‘유’에서 또 다른 ‘유’를 창조해나가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예술가는 다른 이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고, 그가 만들어 낸 작품은 또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기 마련. 이는 영화에도 적용된다. 영감의 영역 안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준 영화와 감독들을 소개한다.

summer song

너무 뜨거웠던 우리를 위로하는, 여름밤을 닮은 인디 음악들

태양 때문에 방아쇠를 당겼다는 <이방인> 뫼르소의 말이 조금은 이해될 만큼 지독한 여름이다. 이 계절을 견디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여름밤’이 아닐까. 여름밤을 닮은 음악들을 소개한다. 당신의 밤이 더 행복하길 바라며.

documentary

존재의 중심에서 만나는 아방가르드, 한국 에세이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현존한다고 믿는 세계가 카메라 앵글에 담겼을 때, 그 생의 감각이 얼마나 허구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다큐멘터리가 존재한다. 논픽션과 현존의 푸티지를 그러모아 세계의 한 귀퉁이를 재창조한,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한다.

game

단순한 이미지 속 강렬한 공포, 쯔꾸르 공포게임들

공포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무서운 건 싫어하는 당신에게 꼭 맞는 게임이 있다. 전혀 무섭지 않아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와 단순한 이미지 틈에 숨은 공포를 맛보자. 쯔꾸르 공포게임 3가지를 소개한다.

sound engineer

노이즈 속에서 발견하는 서정, 거칠고 아름다운 음악들

뚜렷한 것보다 흐릿한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 너무 유려하지 않은 것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깊은 서정이 있다고 믿고 싶다. 음악에도 물론 그런 것이 있다고 믿고 싶다. 실타래처럼 엉긴 노이즈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소개한다.

chinese film

생(生)으로 인생을 재현하는, 무해한 중화권 영화들

‘요즘 영화는 누구 한 명 죽어야 끝이 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죽음은 영화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불행이다. 우리는 수많은 영화 속 죽음을 통해 삶을 반추한다. 하지만 살아 숨 쉬는 ‘생의 기록’으로 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구도 해치지 않으려 애쓰는, 무해하기에 사랑스러운 중화권 영화들을 소개한다.

music curation

음악을 완성하는 공간, 공간을 완성하는 음악

자주 듣던 음악을 낯선 장소에서 들었을 때, 그 음악이 다르게 들리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음악과 공간, ‘영(靈)’에 더욱 가까운 것들. 이 두 가지가 모여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film curation

타인에게 열린 또 하나의 표정, 영화 속 ‘뒷모습’들

‘오로지 타인에게로만 열린 또 하나의 표정’, 나태주 시인은 뒷모습을 이렇게 정의했다. 영화에서 인물의 뒷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묵직한 감정을 나타내기 위한 연출적 선택인 경우가 많다. 인물을 둘러싼 세계까지 보여주는, 영화 속 뒷모습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