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를 생포한 뒤같이 술을 마시다 동물 학대로 잡혀가고, 112에 전화해 자신의 마약이 도난당했다고 신고하고, 체포되어 연행되는 경찰차 뒷좌석에서 애먼 짓을 저지르는 커플, 잠깐 살펴보아도 숨이 턱 막히는 짓을 하는 게 플로리다 맨이다.
‘What’s in my bag?’은 음악 관련 콘텐츠는 넘치지만 음반에 관한 콘텐츠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최근, 몇 안 남은 음반 전문 소개 콘텐츠다. 주로 뮤지션들이 자신이 영향을 받은 음반들을 소개하고, 영화배우, 코미디언 등 다양한 분야 스타들이 매 시즌 깜짝 등장한다.
1693년, 유럽에서 야코프 아만이 종교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재침례파 계열 신도들을 이끌고 넘어왔다. 이후 신도들은 스스로를 ‘아미시’ 라 부르며 미국에 정착한다.
이렇다 할 경쟁자 없이 WWE가 독식해오던 이 고이고 고인 프로레슬링 판에 최근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 AEW의 등장과 함께 WWE의 독점 체제에서 벗어난 프로레슬링 산업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연 AEW는 새로운 에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누군가는 찢어진 청 조끼로, 누군가는 가죽 재킷으로,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자신만의 배틀 베스트가 있다. 비슷한 디자인은 있지만 같은 디자인은 없다는 말처럼 여기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시작된 배틀 베스트 연대기를 소개한다.
로 파이 사운드 그리고 레트로 감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다른 음반 매체들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은 제작비에 힘입어 수많은 카세트 발매 전문 레이블이 탄생했다. 이제는 대세가 되어버린 카세트 발매 전문 레이블들 중 색이 짙은 7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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