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욱 Editor

Short

이랑이 연출하고, 조현철이 출연한 단편 <유도리>

영화, 음악,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종합예술가 이랑이 2012년 연출한 단편을 소개한다. 디테일한 상황 설정과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26분이 금방 지나갈 것이다. 래퍼 매드클라운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겸 감독 조현철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Jazz

정규 교육 없이 현대 재즈의 위대한 리더가 되다, 칼라 블레이

여성 보컬리스트는 많지만 여성 리더는 드문 재즈 음악계에서, 칼라 블레이는 수십 년 넘게 여러 재즈 밴드 리더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82세 나이로 두 번째 한국을 찾기도 했던 그의 음악 여정을 돌아본다.

feminism

한나 윌키, 여성의 시선으로 본 여성성

한나 윌키는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성을 표현한 1세대 페미니스트 미술가다. 그는 여성의 몸을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고 드러냄으로써 남성 중심 문화 아래 억압된 여성성을 해방하고자 했다.

Short

사물 안에 압축한 인류의 역사, 단편 스톱모션 <In A Nutshell>

단편 <In A Nutshell>은 ‘간략히 요약한다.’는 뜻과 ‘견과 속’을 모두 의미하는 제목처럼 중의적인 작품이다. 작은 씨앗으로부터 출발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미지는 소비에 치우친 인류사 광범위한 이슈들을 포착하고, 이를 비판한다.

Film

영화 속 가상의 밴드 5

귀를 깨우는 로파이 사운드, 음악을 대하는 인물들의 순수하고 진지한 열정, 뜻밖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배우들까지. 밴드 이야기는 늘 흥미로운 영화 소재 중 하나다. 기억에 남는 영화 속 가상 밴드들을 모아봤다.

Art

실제를 비튼 흑백 대비, 실비아 그라브의 사진들

스페인의 젊은 사진가 실비아 그라브는 단순한 흑백사진에 인위적인 편집과 보정을 가해 현실에 없는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몽환적이고 다소 충격적이기도 한 그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animal welfare

‘3천만의 친구들’의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중상을 입은 한 남성이 병실 안 침대에 누워있다. 침대 옆에는 반려견 한 마리가 그를 지키고 있다. 이내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자 반려견이 기뻐하며 짖는다. 하지만 그런 반려견을 보고 남성은 놀란 표정을 짓는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Music

2018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음악 편

깊거나 넓게, 비틀거나 뒤집어서 보는 사람들은 올해도 무언가 만들어냈다. 그것들이 쏟아진 밭에서도 두드러지는 건 당연히 있다. 인디포스트 에디터의 취향으로 짚은 2018의 인상적인 무엇들. 이번에는 음악이다.

Film

2018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영화 편

깊거나 넓게, 비틀거나 뒤집어서 보는 사람들은 올해도 무언가 만들어냈다. 그것들이 쏟아진 밭에서도 두드러지는 건 당연히 있다. 인디포스트 에디터의 취향으로 짚은 2018의 인상적인 무엇들. 먼저 영화다.

Music

노래가 된 제주 바다 이야기 <바라던 바다>

10팀의 뮤지션이 한마음,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바다를 노래했다. 바다의 쓰레기로 LP를 제작하려던 처음 계획은 무산됐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겼다.

Short

스물일곱 박해일과 서른하나 이경미 감독이 만나다, 단편 <오디션>

16년 전 아직 앳된 모습의 박해일을 볼 수 있는 단편이 있다. <살인의 추억>과 같은 해에 발표된 작품이지만 당시 박해일의 일상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첫 연출작이기도 하다.

Art

영화와 게임 속 디스토피아를 넘나드는 콘셉트 아티스트, 마시에이 쿠치아라

SF 분야 최고의 콘셉트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마시에이 쿠치아라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 할리우드 장편영화, 대형 게임 프로젝트에 두루 참여했다. 대부분 가깝거나 먼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그린 SF 판타지 작품들이었다. 그의 작품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