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용 Writer

film director

<컨테이젼>의 역주행 중에도 쉬지 않고 영화 속을 달리는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에 특히 주목받으며 역주행한 영화가 있다. 바로 <컨테이젼>(2011)이다.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는 쉬지 않고 영화와 함께 해왔다. 삶 전체가 영화인 것처럼 꾸준하게 달려온 스티븐 소더버그의 작품을 살펴보자.

film festival

마음에 들꽃처럼 자라난 영화, 들꽃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작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들꽃에서 따온 영화상 이름처럼, 독립영화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취를 내고 있다. 제7회 들꽃영화상에서 수상한, 특히 발굴의 의미가 큰 신인감독상을 받은 작품들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영화는 장 뤽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영화는 장 뤽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을 받는 그. 장 뤽 고다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긴 이야기 대신 직접 그의 작품을 보도록 하자. 영화사의 중요한 장면으로 기억된 장 뤽 고다르의 초기작을.

film fesival

배우들의 호흡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순간, 앙상블상을 받은 영화들

배우들의 호흡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극장을 찾을 때가 많다. 좋아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을 보기 위해 영화를 선택하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앙상블상을 받은, 앙상블이 눈에 띄는 작품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지금 이 감정은 뭐죠? 토드 헤인즈 영화 속 특별한 서정

<벨벳 골드마인>(1998)부터 <캐롤>(2015)까지 토드 헤인즈의 팬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의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서정 때문일 것이다. 관객들은 그의 영화를 보며 묻게 된다. 지금 이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film festival

베를린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의 최전선에 선 감독들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칸, 베니스와 함께 전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말이다.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이들을 보면, 매번 도전을 통해 영화의 최전선을 걷고 있다고 느껴진다.

film curation

축구와 삼바 대신 영화를, 브라질에서 온 영화들

‘브라질’ 하면 축구와 삼바부터 떠오르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곳 출신 감독들이 만든 영화의 강렬한 인상은 현란하고 화려한 브라질 축구와 삼바, 그 이상이다.

film director

완벽에 가까운 데뷔작을 뛰어 넘으려 늘 도전 중인 감독, 샘 멘데스

<아메리칸 뷰티>로 등장과 동시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등장한 샘 멘데스는, 완벽에 가까운 데뷔작을 만든 뒤에도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지난 작품들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영화를 그려보겠습니다. 스크린을 캔버스로 삼은 두 미술계 출신 감독

줄리안 슈나벨과 스티브 맥퀸, 미술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두 사람은 이제 영화계에서도 주목할 수밖에 없는 감독이 되었다. 스크린을 캔버스 삼아 작업 중인 두 감독의 주요 작품을 살펴보자.

film festival

우리 시선은 이리로 향할 수밖에 없다, 칸 영화제 역대 주목할만한 시선

칸 영화제는 <기생충>이 경쟁을 벌였던 경쟁 부문 이외에도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을 통해 혁신적인 작품들을 소개해왔다. 때로는 경쟁 부문보다 관객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관객이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수상작들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사랑한다면 너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제임스 아이보리가 그려낸 사랑의 풍경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각색을 맡은 제임스 아이보리는 사랑에 대한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온 감독이다. 그가 영화를 통해 그려낸 사랑의 풍경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우습게도 모든 건 더 나빠질 겁니다, 출발부터 무시무시했던 코엔 형제의 초기작들

코엔 형제는 잔인한 세상을 폭력과 위트를 섞어서 냉소적으로 보여준다. 시작부터 천재적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코엔 형제가 2000년대 이전에 발표한 초기작들을 살펴보자.

actor

모든 개성을 담아내다, 니콜 키드먼으로 수렴하는 캐릭터들

니콜 키드먼은 비슷한 배역에 안주하기보다 도전과 변신을 택해왔다. 그 어떤 수식으로도 담아낼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니콜 키드먼의 대표작들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신기루일까? 오아시스일까?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

사막 배경의 영화은 때때로 사막 그 자체가 주인공이 된다. 인물들은 각자 목표를 가지고 사막을 걷는다. 그들의 목표가 닿을 수 없는 신기루가 될지, 갈증을 채워줄 오아시스가 될지는 그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film curation

온몸의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볼까요? 대니 보일의 영화 세계

온몸의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연출을 보여주는 대니 보일의 영화 속 인물들은 주로 막다른 길에 서 있다. 위기에 처한 인물들의 날 선 감각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니 보일 감독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비극의 재연부터 액션의 향연까지, 두 이방인의 인도네시아 배경 영화

여행지를 검색하다가 누구나 한 번쯤 발리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화로 그려낸 인도네시아는 어떤 모습일까? 비극의 재연부터 액션의 향연까지, 두 이방인이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들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브래드 피트, 믿을 수 있는 제작자이자 배우가 되기까지

연기와 제작, 두 가지 분야 모두의 폭을 점점 넓히고 있는 브래드 피트. 그가 주연과 제작을 겸한 작품들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진짜가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마이크 리가 보여주는 영국의 단면

마이크 리는 리허설을 통해 배우들과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배우들의 연기부터 각본까지, 마이크 리는 과장이 아닌 ‘진짜’ 풍경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마이크 리가 보여주는 진짜 삶에 가까운 영화를 살펴보자.

film curation

“내 곁에 머물러줘” 영화 속 괴물이 빚은 위로의 모양

괴물에게 위로받는 영화가 있다. 소외되거나 상처 입은 이들에게 괴물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위로를 준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저 존재만으로도 위로를 주는 영화들을 살펴보자.

screen writer

내가 쓴 이야기 위에서 짓는 표정, 각본가가 된 영화배우들

배우는 늘 좋은 각본을 기다린다. 배우가 직접 자신이 참여할 영화의 각본을 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다. 한 작품 안에서 배우이자 각본가로 활약한 이들이 있다. 각본과 연기를 동시에 해낸 배우들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감정의 형태를 연구하는 과학자처럼,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

주로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그의 작품에서, ‘외로움’은 마치 공기처럼 깔린 정서다. 외로움을 연구하는 과학자처럼, 구스 반 산트는 외로움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film curation

조금 긴 아시아 영화가 내게 물었다, 당신 삶의 러닝타임은 몇 분인가요?

내 삶이 영상이 된다면, 이왕이면 짧은 영상보다는 긴 영화였으면 좋겠다. 보는 내내 삶을 상영해주는 듯 보였던 긴 영화들처럼 말이다. 관객에게 삶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남기는, 러닝타임 200분이 넘는 아시아 영화를 살펴보자.

film curation

검열은 영화를 막을 수 없다, 억압을 뚫고 세상과 만난 이란 영화

창작에 있어서 자유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이란의 감독들은 검열로 인해 그조차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검열을 뚫고 관객 곁에 찾아온, 아름다운 이란 영화들이 있다.

film director

따뜻하고 선명한 붉은색의 욕망,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세계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그의 작품 속 화려한 색감은 한번 보면 잊기 힘들다. 과감한 색감과 설정으로 인물들의 욕망을 풀어내는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매혹적인 작품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