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출신의 젊은 포토그래퍼 조슈아 차로우(Joshua Charow)는 열 살 때 처음 카메라를 접했고, 그로부터 3년 후 구입한 DSLR 카메라를 아직까지 끼고 다닌다. 그는 사진을 전공하며 꿈에 그리던 뉴욕에 입성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도시의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았다. 자연스레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며 영상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가 2016년 말에 <18 Years Old in New York City>란 제목으로 온라인에 올린 영상은 많은 격려의 댓글을 받고 있다. 마천루에서 바라본 뉴욕의 비경을 감상해보자.

Joshua Charow <18 Years Old in New York City>


조슈아 차로우는 2015년 ‘Cities at Work’을 주제로 2만여 점이 출품된 CBRE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재는 영상감독이라는 꿈을 품고 있다. 최근 그는 뉴욕에 거주하며 Young & Reckless, Stance Socks, Aeropostale 등 의류 브랜드의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영상도 감상하자.

뉴욕에서의 일상을 담은 개인 영상
초고층 옥상에서 촬영 작업을 하는 영상

 

 

조슈아 차로우 홈페이지
조슈아 차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