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광고는 가치 있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기로 유명하다. 지난 1월 공개된 나이키 코리아의 캠페인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영상은 유튜브에서 천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얼마 전 나이키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편견, 고정관념, 주류 시스템 등 앞을 가로막는 장벽을 부수고 나아가는,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여성을 조명한 광고 <Dream Crazier>를 소개한다.

<Dream Crazier>, 영어 자막 제공
한국어 자막 버전, 출처 - 유튜브 Feel Swift 13

영상에는 기계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Simon Biles), 펜싱 선수 이브티하즈 무하마드(Ibtihaj Muhammad), 스노우보드 선수 클로이 킴(Chloe Kim) 등 세계적인 여성 선수들이 등장한다. 특히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는 이 광고의 내레이션을 맡아 단호하고 또렷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타 이즈 본>을 소개하는 세레나 윌리엄스

<Dream Crazier>는 현지 시각으로 2월 24일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온에어 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레나 윌리엄스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소개하기 위해 직접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덧붙여 이 광고는 나이키의 오랜 파트너인 광고대행사 Wieden+Kennedy Portland가 만들었다. 

 

Wieden+Kennedy Portland <Dream Crazier>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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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