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의 예술에 가까운 몸매와 표정의 사진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셀레스트 바버(Celeste Barber)의 좀 더 현실적이고 코믹한 사진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호주 태생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바버는 비욘세, 케이티 페리, 리한나, 저스틴 비버, 빅토리아 베컴 등이 나온 무결점의 사진과 자신이 나온 조금 더 인간적인(?) 사진들을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제대로 된 비교 사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바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자그마치 450만이 넘는 글로벌 스타다. 아이들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는 2018년에 호주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래에 유쾌한 그의 패러디 사진들을 소개한다. 이 기사에 싣지 못한 사진은 셀레스트 바버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모든 사진 출처 – 셀레스트 바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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