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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estival

도시 경험 + 색다른 음악 = 유럽의 어반 페스티벌

매년 새로운 페스티벌이 생겨나고, 동시에 사라진다. 도시 이름을 붙인다고 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 되지는 않다. 도시에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 중인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jazz standard

재즈 스탠더드로 되살아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초기 명곡들

1930년대의 브로드웨이 명곡들이 인기를 끌며 재즈 스탠더드로 부활했듯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 수록된 명곡들이 재즈 뮤지션들의 레퍼토리에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세 곡을 뽑아 보았다.

Blues

북아일랜드의 전설로 남은 블루스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하드록 밴드의 기타리스트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솔로로 나선 그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인 블루스로 전환하는 모험을 감행하였다. 너무나 유명한 <Still Got the Blues>는 그의 변화를 대표하는 앨범이다.

Culture

독특한 마스크와 의상의 중세 감염내과 의사(Plague Doctor)

14세기의 중세에 역병 전문 의사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새의 부리 같은 마스크와 검은 망토로 무장하여 자신의 감염을 최대한 막았다. 'Plague Doctor'라 부른 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trend

온라인으로 즐기는 미술품 관람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 일상을 크게 바꿔놓았다.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아무렇지 않게 즐기던 문화생활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문화단체들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대신 온라인으로 소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holocaust

가학적 복수극 논란에 빠진 아마존의 새 드라마 <Hunters>

지난 2월에 선을 보인 이 드라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나치 잔당을 찾아내 복수한다는 내용인데, 역사적 사실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마치 코믹북을 보는 것 같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horror

얼마나 무섭길래? 금서 목록에 오른 단편 소설집 <스케어리 스토리>

1980년대, 출간과 함께 논란에 휩싸인 공포 단편소설이 드디어 영화로 상영된다. 이 책은 현재까지 700만 부가 팔리며 어린이들을 공포와 트라우마에 빠트려 가장 많이 금지된 서적 목록에 올랐다.

Art

판타지 영화를 빛낸 환상적인 디자이너, 이시오카 에이코

그는 영화 <드라큘라>(1992)로 아카데미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고 토미상, 그래미상도 받은 다재다능한 아트 디자이너다. 특히 타셈 싱 감독의 판타지 영화에서 그의 화려한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film festival

베를린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의 최전선에 선 감독들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칸, 베니스와 함께 전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말이다.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이들을 보면, 매번 도전을 통해 영화의 최전선을 걷고 있다고 느껴진다.

modern jazz

팝과 퓨전에 가까이 다가간 마일스 데이비스의 마지막 10년

영화 <마일스> 처럼 그는 5년간 쉬며 피폐해진 심신을 치료했다. 결혼과 함께 다시 활동에 나섰지만,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년에 불과했다. 그는 정통 재즈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추구했다.

history

미국 역사를 관통하는 켄 번스의 다큐멘터리

그의 필모그래피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다. 서부 개척시대와 남북전쟁, 부조리로 가득 찬 금주법 시절과 곧 이은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좌절의 베트남 전쟁까지, 미국 연대기를 있는 그대로 담고 있다.

folk music

토속적인 민속음악과 현대음악을 섞은 퓨전 포크밴드 셋

이들의 음악은 독특하다. 현대적인 사운드에 과거의 토속적인 비주얼과 소리를 접목해 온라인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시베리아, 몽골 그리고 북유럽을 대표하는 포크밴드를 소개한다.

oscar

개구리의 눈으로 바라본 외딴 저택의 충격적인 현장 <Garden Party>

마치 실사 영화를 보는 듯 세밀하게 묘사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쿨 MoMA의 졸업 작품이다.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2017년 아카데미상 쇼트 애니메이션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book

부커상 수상 작가들의 대표 소설 2

흔히 문학상이라면 어렵고 지루하기 마련인데, 부커상은 독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식을 택해 대중성이 강하다. 국내 출판계도 부커상 수상 작가를 적극 시장에 내놓고 있다. 우리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 이언 매큐언과 필립 로스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Film

도시괴담 <캔디맨> 리부트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인기 코미디언에서 <겟 아웃>과 <어스>의 성공으로 공포영화 거장으로 부상한 조던 필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을 맡았다. <겟 아웃>에서 보여준 인종차별 이슈를 이 영화에서도 다시 꺼내들 것으로 기대된다.

pop music

이제 아일랜드 전설로 남은 크랜베리스의 세 가지 얼굴

그들의 데뷔곡 ‘Dreams’는 영화 <중경삼림>에 삽입되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해진 곡이다. 이 곡은 세개의 뮤직 비디오로 제작되어, 이제는 고인이 된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서로 다른 모습을 담고 있다.

pop music

당장 듣고 싶어 당신의 귀를 근질거리게 할 신작, 킹 크룰 & 그라임스

좋은 신보 소식은 봄이 오는 소식만큼이나 반갑다. 긴 겨울이 주는 권태를 달래줄 신보를 소개한다. 킹 크룰과 그라임스의 새 앨범이다.

painting

캐나다의 우상 에밀리 카

아메리카 원주민의 생활과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그들의 여러 면을 화폭에 담은 캐나다 화가 에밀리 카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oscar

창문에 비친 행복, 올해 오스카 수상작 <The Neighbor’s Window>

이웃집 창문을 통해 보게 된 그들 부부의 행복과 우리 부부의 행복을 비교할 수 있을까? 감독은 네 번째 오스카 후보 리스트에 오른 끝에 올해 단편영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collaboration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이웃으로 다시 만난 스팅과 주케로

영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스팅과 주케로가 번잡한 도시를 피해 투스카니에서 한적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현역 시절에도 자주 콜라보하던 두 사람이 스팅의 파티에서 다시 만났다.

jazz standard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유래한 콜트레인의 시그니처 명곡

존 콜트레인의 연주 레퍼토리에서 빠지지 않는 ‘My Favorite Things’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유래된 명곡이다. 재즈와 팝 스탠더드로 자리잡은 이 곡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다.

film curation

축구와 삼바 대신 영화를, 브라질에서 온 영화들

‘브라질’ 하면 축구와 삼바부터 떠오르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곳 출신 감독들이 만든 영화의 강렬한 인상은 현란하고 화려한 브라질 축구와 삼바, 그 이상이다.

interview

“저만의 섬을 만들래요” 뮤지션 오션 인터뷰

오션은 떠오르는 R&B 신예다. 차가운 전자음과 여린 하이 톤의 보컬, 무엇보다 사랑에 대한 그만의 관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가사가 어우러지는 그의 음악은 무척 남다르다. 오롯이 저만의 섬을 만들고 싶다는 오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film director

끝없이 질문하는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

그는 세상 돌아가는 꼴을 예민하게 살핀다. 영화산업의 분업화로 작가주의가 사라져 가는 요즘도 제 목소리를 영화에 새긴다. 최근 그가 관심을 보이는 화두는 기술 발달이 일상에 끼치는 파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