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singer-songwriter

편안한 멜로디와 분위기의 베드룸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UMI’

20대 초반에 빠르게 다섯 장의 EP를 내며 온라인 팬덤을 구축한 그는 자신의 음악을 영상으로 훌륭해 표현하는 데에도 능하다. 벌써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의 위치에 다가서고 있다.

documentary

충격적인 다큐 <사진 속의 소녀>의 진정한 영웅 맷 버크벡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진 속의 소녀>의 사건은 오래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의문의 뺑소니 사고로 희생된 그의 신원이 20여 년이 훨씬 지난 후 밝혀진 데는 한 탐사 저널리스트가 있었다.

film director

불안보다 더한 공포는 없어요, 구로사와 기요시의 호러 혹은 불안극

그의 공포 영화에서 두드러지는 건 ‘불안’이다.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불안은 그 어떤 미지의 존재보다도 두렵다. 무더운 여름, 금방 휘발하는 공포가 아니라 마음에 오래 남는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가 제격이다.

museum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덴마크 미술관 3곳

덴마크 사람들의 자연을 향한 사랑은 예술을 즐기는 공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자연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어 내기도 하고, 아예 자연 속에 미술관 설계하기도 한다.

action & adventure

도심에서 비행 레이싱을 펼치는 2055년의 로스앤젤레스

유령 도시가 된 가까운 미래의 로스앤젤레스. 기계공 아버지와 함께하는 서민 출신의 주인공이 엘리트 레이서들과 비행 레이스를 펼친다. 영웅 서사와 스포츠 서사, 순간적인 스펙타클이 교차하며 작품의 몰입감을 높인다.

actor

명감독의 페르소나를 넘어 절친으로 함께한 명배우 3인

영화감독과 호흡이 맞아 그와 오랜 세월 많은 작품을 함께 한 배우를 ‘페르소나’라 한다. 이들은 종종 협업 관계를 넘어 절친으로 발전한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페르소나 셋을 알아보았다.

trend/issue

밈의 재유행, 돌아온 플로리다 맨

악어를 생포한 뒤같이 술을 마시다 동물 학대로 잡혀가고, 112에 전화해 자신의 마약이 도난당했다고 신고하고, 체포되어 연행되는 경찰차 뒷좌석에서 애먼 짓을 저지르는 커플, 잠깐 살펴보아도 숨이 턱 막히는 짓을 하는 게 플로리다 맨이다.

illustration

섬세하고 꾸준한 나비의 날갯짓으로 기억을 자아내다, 미나가와 아키라

시간이 지나도 그 매력을 잃지 않는 사물들은 곁에 남아서 소중한 추억을 오래 떠올리게 해준다.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생활에 밀접한 물건들을 만들며 고유한 미의식을 펼쳐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true story

노예무역의 주역이란 오명, 실존 여성전사 ‘다호메이 아마존’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우먼 킹>은 서아프리카의 다호메이 왕국에 실존했던 여성만의 군대를 배경으로 했다. 그들은 ‘아마존’이라 불리는 용맹한 전사였으나, 노예무역의 주역이란 비난을 받기도 했다.

based on novel

일본 시대극의 걸작 <황혼의 사무라이>에 담긴 세 가지 포인트

제목만 보면 살육이 난무하는 사무라이 영화로 착각할 수 있다. 전무후무한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12개 부문 수상과 오스카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걸작이다.

Artist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에게, 사적인 편지들

편지는 사적이다.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특정돼 있다. 그에게만 하고 싶은 말을 담는다. 틱틱 빠르게 친 타이핑보다 더 심사숙고한 언어를 적는다. 세상이 달라져도 편지는 결코 없어지지 않았다. 지난 역사 혹은 문학에서 등장한 편지를 소개한다.

film curation

우리가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갱스터 무비 3

스콜시지 못지않은 공력을 자랑하는 갱스터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장르 형식에 갇히지 않고 포스트 모던한 태도로 전형성을 벗어난 작품들이다.

music festival

마일스 데이비스가 재즈사에 유례없는 60만 관중 앞에 선 날

1970년 8월 29일 영국 휴양지 와이트섬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에는 우드스탁보다 더 많은 60만 관중이 모였다. 무대에 오른 마일스 데이비스와 여섯 명의 재즈 뮤지션은 38분 동안 즉흥연주를 펼쳤다.

film curation

어떤 배우의 딸이 아닌, 배우로 기억된 이들

스크린이나 촬영장에서 연기 중인 부모의 모습을 보는 것만큼 연기를 시작하기에 좋은 조건도 없을 거다. 그중에는 부모의 후광에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걷는데 성공한 배우들이 존재한다. 누구의 딸이 아닌 ‘배우’로 기억된 이들의 작품을 살펴보자.

true story

25세가 된 그가 보여줄 사이코패스 ‘에스더’의 어린 시절

영화 <오펀>의 어린 악역 ‘에스더’가 13년 만에 프리퀄 <오펀: 퍼스트 킬>로 돌아온다. 당시 13세의 나이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저벨 퍼먼이 25세가 되어서도 아이 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Event

인디포스트에서 외부 작가를 모집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예술 소식, 큐레이션을 전하는 인디포스트에서 프리랜서 작가를 찾습니다. 인디포스트의 외부 작가가 되시면, 에디팅 팀과 함께 토픽과 내용을 협의하며 기사를 작성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concert

불멸의 여름! 다시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SUMMER MADNESS’

여름을 대표하는 데이브레이크의 브랜드 공연 썸머 매드니스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다시 돌아온 8번째 썸머 매드니스를 기념하며 8월을 맞이해보자.

festival

다시 음악 축제의 계절, 미리 보는 경남의 미래 <통영 사운즈 쇼케이스>

여름의 음악 축제가 다시 고개를 든다. 서울이나 수도권 아닌 곳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열리는 <2022 통영 사운즈 쇼케이스>에 주목해보자. 여기 우리가 잘 알지 못했을 경남과 부산 출신의 참여팀들을 소개한다.

jazz standard

1958년 어느 날, 재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베니 골슨

1958년 9월, 57명의 재즈 뮤지션들이 뉴욕 할렘에 모여 전설이 된 사진을 남겼다. 그 중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은 베니 골슨과 소니 롤린스 단 두 사람. 영화 <터미널>의 모티프가 되었던 장면이다.

singer-songwriter

답을 찾지만 내리지 않는 매력의 다큐멘터리, 정지아의 노래

일상에서 피어나는 물음의 끝은 대부분 물음에 머물러 있다. 정지아는 자신의 노래에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끌어들인다. 답에 다가서는 듯하지만 끝내 내리지 않는다.

acculturation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예술로 승화한 이민 2세들 이야기

이들은 모두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성장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운명을 탓하기보다, 내면의 아픔이나 개인의 기억을 창작이라는 방식으로 돌파한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film curation

현실적인 장애 캐릭터 연기로 찬사를 받은 명작 영화 다섯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제일 화제를 모으는 건 배우 박은빈의 연기다. 그가 따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기존 영화의 연기 다섯 편을 꼽아 보았다.

jazz venue

뉴올리언스보다 더 유명한 길거리 재즈 뮤지션 ‘도린’

뉴올리언스의 프렌치 쿼터에 가면 길거리 공연을 하는 그를 표를 사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정규 음악교육을 받았고 지금까지 네 명의 미국 대통령 앞에서 연주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relationship

고래는 자폐아를 치유할 수 있을까? 실화에 근거한 <범고래 등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주 나오는 고래와 자폐 스펙트럼 간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아르헨티나 감독이 제작한 <범고래 등대>에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