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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story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실존 인물 알마시 백작에 관한 진실

아카데미 9관왕의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캐나다 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부커상 수상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주인공 알마시 백작은 아프리카 탐험가로 유명한 실존 인물이나 영화의 내용과는 상당히 다르다.

Jazz

뒤늦게 상복이 터진, 블루노트 전성기의 색소포니스트 조 헨더슨

올해 80주년을 맞은 블루노트의 1960년대 전성기에는 조 헨더슨과 같은 하우스 색소포니스트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수상한 4회의 그래미상은 모두 50대 후반에 들어 버브와의 계약으로 출반한 음반에서 나왔다.

exihibition

Exchange 'A' day to 'The' day, 알찬 시월을 만들어줄 전시 4선

10월은 전시와 공연을 즐기기에 제격인 달이다. 앞선 휴일을 아쉽게 보낸 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전시들에 주목해보자. 무료한 하루를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날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film curation

온몸의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볼까요? 대니 보일의 영화 세계

온몸의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연출을 보여주는 대니 보일의 영화 속 인물들은 주로 막다른 길에 서 있다. 위기에 처한 인물들의 날 선 감각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니 보일 감독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painting

미국의 아이코닉 그림 ‘아메리칸 고딕’의 작가 그랜트 우드

중세 고딕의 화풍을 미국 중서부의 서민 생활에 잘 녹여낸 ‘아메리칸 고딕’으로 미국의 대표적 화가가 된 그랜트 우드의 작품을 살펴보자.

celebrity

할리우드 스타들이 만든 북클럽 3

거리낌 없이 자신의 독서 취향을 공개하며 나아가 북클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해외 스타들이 있다. 할리우드 책 덕후들이 만든 북클럽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venue

시간이 묻은 가구를 팝니다

나이 듦의 가치는 어디에나 통용된다. 오랜 시간 존재해온 모든 사물은 저마다 시간의 흔적이 묻어 있기 마련이고, 우리는 이러한 ‘낡음’에 열광한다. 지금 당장 뜨거운 빈티지 셀렉트 숍 3곳을 만나 보자.

serial killer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등장하는 꼭 봐야 할 크라임 스릴러 6선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되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찾았다는 소식이다. 이처럼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끈질기게 그를 쫓는 형사를 대비한 크라임 스릴러 영화 여섯 편을 뽑았다.

famous duo

아버지와 아들이 빚어내는 기타 하모니, 레이니 부자의 <Duets>

지미 레이니는 높은 명성의 쿨 재즈 기타리스트였다. 그의 아들 더그는 아버지를 따라 기타를 배워서 어린 나이에 홀로 유럽에 정착했다. 아들은 어느새 자신만의 기타 소리를 냈고 아버지와 듀엣 음반을 낼 정도로 급성장했다.

Culture

가을을 위한 레시피, 눈과 귀로 먹는 요리 채널

계절과 계절 사이로 엉키는 설렘과 아쉬움은 우리가 또 한 번의 채비를 해야 함을 알려오는 신호다. 보내주고 맞이하는 그 경계에서 구석구석 온기를 채워보자. 오롯이 요리하는 모습과 소리에만 집중하는 레시피는 우리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줄 것이다.

Culture

누군가의 한강

사람들은 저마다의 한강을 누린다. 그래서인지 대중문화 속에서 등장하는 한강은 같은 곳이지만 사뭇 다른 곳처럼 느껴진다. 영화와 책 속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려진 한강의 3가지 모습을 모아 봤다.

retro

레트로 열풍 타고 ‘요트 록’으로 되살아난 소프트 록 히트곡 다섯

1970년대 중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걸쳐 미국 서부 해안지역에서 유행했던 소프트 록이 레트로 붐을 타고 ‘요트 록’이라는 새 이름으로 갈아탔다. 요트 록 파티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다섯 곡을 뽑아 보았다.

writer

작가 이승우, 고립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그의 소설은 명성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의 작품이 유럽 언론과 문인들에 의해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 작가 이승우의 대표작을 세 권을 소개한다.

actor

‘셜록’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TV드라마 대표작 3편

드라마 <셜록>과 MCU 영화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그의 드라마 대표작 3편을 둘러본다.

neo noir

조커는 언제 탄생하여 최고의 악당 캐릭터로 진화했을까?

칸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조커>의 주인공은, 수많은 악당 캐릭터 랭킹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다. 캐릭터 탄생 80주년을 앞두고 그 역사를 알아보았다.

jazz singer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기타로 이루어진 화음, Ella & Pass

네 옥타브 음역의 재즈 디바 엘라 피츠제럴드와 파가니니와 비교된 재즈 기타리스트 조 패스가 만나 하나의 음악을 이루었다. 1973년에 시작하여 13년간 이어진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를 알아보았다.

supernatural

아마존 원시림과 초자연적인 부족의 미스터리 드라마 <프론테라>

중남미의 콜롬비아에서 제작한 넷플릭스의 첫 번째 드라마다. 자연을 어머니라 부르는 초자연적인 아마존 부족에 연루된 살인 사건을 쫓는 크라임 스릴러인데, 스토리, 영상미, 배경음악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하게 구성되었다.

feminism

“신도 페미니스트”라 외친 행동주의 아티스트 사라 메이플

메이플의 자화상은 히잡을 두른 채 담배를 피우고, 바나나를 먹는다. “신도 페미니스트”라며 여성혐오주의자들에게 일갈한다. 영국에서 자란 여성 무슬림으로서 그는 종교, 여성에 관한 금기에 도전한다.

film curation

비극의 재연부터 액션의 향연까지, 두 이방인의 인도네시아 배경 영화

여행지를 검색하다가 누구나 한 번쯤 발리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화로 그려낸 인도네시아는 어떤 모습일까? 비극의 재연부터 액션의 향연까지, 두 이방인이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들을 살펴보자.

indie festival

뮤지션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기회, 오픈레코드

레코드를 좋아하는 누구나 반길만한 제2회 ‘오픈레코드’가 가을을 맞아 개최된다. 내가 좋아하는 인디 뮤지션을 만나고 직접 레코드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서교동 일대 무려 3곳에서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korean indie

직장인의 일탈을 응원하는 2000년대 밴드 노래 셋


주변 환경에 사랑할 구석이 없어 서글퍼질 때쯤 이 노래들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직장인의 소심한 일탈을 도와줄, 그리고 마음을 달래줄 2000년대 밴드 노래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Dystopia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 두 가옥의 로드무비 <Home Sweet Home>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버려진 가옥이 먼 길을 떠났다. 거칠고 힘든 여정에서 동반자를 만나게 되나 이들의 우정은 계속될 수 없다. 디트로이트의 버려진 집들을 찍은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애니메이션이다.

actor

<킬링 이브>의 주인공, 조디 코머 매력에 입문하기

“저 배우는 대체 누구야?” <킬링 이브>를 본 사람들은 ‘빌라넬’을 보며 입을 모아 외친다.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은 아니다. 무려 13살부터 꾸준히 연기해온 경력자. 이전에 BBC에서 출연한 작품만 스물다섯 편이다.

film curation

너의 이름은, 은희

세 편의 영화 속 은희는 갈팡질팡하기도 하고,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두려움에 떨기도 한다. 그리고 관객들은 그들의 모습 앞에 자신을 얹어본다. 은희들은 결국 우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