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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를 떠나지 않는 의문, 살인인가 사고인가? <계단: 아내가 죽었다>

모두 13편으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사건이 발생한 2001년부터 유죄협상으로 종결되는 2017년까지 무려 16년에 걸친 재판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별다른 해설이나 연출을 위한 편집은 없다. 판단은 오로지 시청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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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왜 청소년 불가로 분류되었나?

베스트셀러 <13 Reasons Why>에 기반한 이 드라마는 평론가들에게는 호평을 얻었으나, 교육 당국이나 심리상담 전문가들로부터는 심각한 경고를 받았다. 결국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틴 드라마가 청소년관람불가로 분류되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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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의 진상을 투영하다,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

넷플릭스 드라마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은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양상을 가상의 대학 안으로 가져온다. 미국 캠퍼스 드라마 대부분이 백인 주인공의 전유물인 반면, 이 드라마는 성격도 가치관도 모두 다른 여러 흑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여타 대학 시트콤과는 전혀 다르게 사회를 보는 이 드라마를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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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대 미스터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본 드라마 3편

미해결 사건은 내막을 알지 못하기에 상상력을 자극한다. 일본의 20세기 최대 미스터리라 불리는 ‘3억 엔 사건’은 각종 TV 드라마, 영화, 만화 등 콘텐츠로 등장한다.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3억 엔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살피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3억 엔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3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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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밤과 함께할 오컬트 호러 영화 세 편

호러 영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시원한 영화관에서 등골이 서늘한 공포영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은 안방에서도 마찬가지. 최근 오컬트 붐과 함께 안방으로 찾아온 아래 세 편의 영화는 스토리와 화제성, 그리고 호러 요소를 고루 갖춘 화제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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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일상을 바꾸다! 메이크오버 with <퀴어 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퀴어 아이>의 호스트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게이 남성 다섯 명이다. 이들은 의뢰인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하며, 여러 사람의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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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 찾아드립니다

사랑, 사랑…. 그놈의 사랑타령. 분명 장르 드라마인데, 범인 찾다가 눈 맞고, 환자 살리다가 눈 맞고, 아이들 가르치다가 눈 맞는 드라마가 지겨워졌다면, 일본 수사 드라마에 눈을 돌려보자. 수많은 일본 수사 드라마 속에서 실패하지 않고, 인생 드라마를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입문 드라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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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실존했던 범죄조직 <피키 블라인더스>가 시즌 7을 향해 달린다

1920년대 영국 버밍엄을 근거지로 했던 범죄조직 ‘피키 블라인더스’를 소재로 제작한 이 드라마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와 비교되며 순항 중이다. 시즌 4까지 제작된 현재 시점에서 이 드라마의 어떤 점이 매력적인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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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20년을 맞아 9부작 드라마로 조명된 베르사체 피살사건

1997년 7월 15일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잔니 베르사체 피살사건이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 2로 재조명되었다. 현존하는 패션 제국 베르사체 가문은 가공된 허위라고 비난하였으나, 방송사 측은 사실에 근접하였다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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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보여주는 것들: <빌어먹을 세상 따위>, <러브>

사랑이 보여주는 것들은 무엇일까. 각자 다른 감정 상태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시작된 사랑은 저마다 다른 발견으로 드러난다. 오래도록 감정을 느낄 수 없거나 분노로 가득 찬 10대 ‘커플’의 로드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거나 애정표현이 과해서 문제인 어른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를 통해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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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동거

낯선 이와의 ‘동거’는 ‘관계’를 둘러싼 면모를 새롭게 펼쳐낸다. 서로를 우연히 알게 된 후 ‘동거’부터 관계가 시작되는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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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빨간 머리 앤

넷플릭스와 캐나다 CBC가 합작 제작한 드라마 <빨간 머리 앤> 은 애니메이션과 소설로 이미 알려진 이야기다. 왈가닥 삐삐 머리의 캐릭터가 현실로 구현되며, 원작에 없는 에피소드를 더해 10대 여자아이의 100% 성장 드라마로 돌아왔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에 한없이 빠져들게 한 비결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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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7초>, 시작은 좋았으나 끝은 만족스럽지 않다

미스터리 스릴러 <킬링>으로 주목을 받은 작가 비에나 수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7초>로 돌아왔다. 민감한 소재를 다루며 초반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으나 많은 사회상을 한 사건에 모두 담아내려는 탓에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와 힘이 떨어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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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차가운 대지 아이슬란드에서 온 미스터리 수사물 <트랩트>

인구 40만이 채 안 되는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제작된 미스터리 드라마가 BBC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됐다. 폭설로 고립된 작은 항구마을에서 전례 없는 살인 사건에 맞닥뜨린 세 명의 경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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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에 휘말려 오자크 마을로 내몰린 가족 이야기, <오자크>

돈 좀 벌어보겠다고 벌인 일이 죽음의 위기를 가져왔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마티’는 일순간 사고가 끊이지 않는 범죄자가 되었다. 오자크의 작은 동네에서 그가 세탁해야만 하는 800만 달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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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가을동화가 있고, 미국엔 <스위치드 앳 버스>가 있다

부유한 가정에서 아티스트의 꿈을 꾸며 자란 ‘베이’와 청각 장애를 지닌 ‘다프네’. 이 둘은 태어날 때 병원의 실수로 가족이 뒤바뀐 운명을 맞았다. 장애와 비장애의 두 커뮤니티가 하나로 엮어지는 그곳에서 사랑이 피어나고 하나의 큰 가족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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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리더가 되는 상상 속으로, <지정생존자>

때때로 결단력 있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고, 한없이 자상한 마음씨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는 이 남자. 하룻밤 사이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톰 커크먼의 모습에서 동화 속 이야기처럼 이상적이지만 불가능하다고는 믿고 싶지 않은 리더의 자질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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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과 영국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산 주니페로>, 무엇이 특별한가?

영국의 SF 드라마 <블랙 미러>는 어떤 에피소드를 먼저 보든 상관없는 앤솔로지 형식을 취한다. 그중에서도 시즌 3의 <산 주니페로>는 극찬을 받으며 에미상 2관왕 포함 수많은 수상기록을 낳았다. 이 에피소드의 어떤 점이 그토록 뛰어난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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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시트콤 <프렌즈>의 배우 출연료에 담긴 비화

뉴욕 맨해튼에 함께 사는 세 여자와 세 남자의 연애담을 그린 시트콤 <프렌즈>는 10년간 장수하면서, 출연 배우 여섯 명은 촬영장 밖에서도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이들은 제작사와 공동으로 출연료 협상을 하면서 모두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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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 편의점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다면 <Kim’s Convenience>로 오라

한국계 캐나다 이민자 김씨네 가족에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본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갈등을 넘어서는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보살핌과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 드라마의 놓칠 수 없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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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마 <워킹데드>로 전성기를 맞이한 세 명의 남자 배우

2010년 첫선을 보인 이래 여덟 번째 시즌에 접어든 장수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에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불굴의 의지로 워커(좀비)를 물리치는 3명의 멋진 전사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워킹데드> 이전에 어디서 뭘 하던 배우들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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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에이티피컬>

창작자 로비아 라시드의 영감이 배우 키어 길크리스트를 만나 작품이 된 <에이티피컬>. 시즌 2의 확정 소식이 무척 기쁜 이유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샘’에게서 자꾸만 우리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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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TV 영화 <치욕의 대지>가 기대하는 새로운 기록

올해 초 선댄스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영화 <치욕의 대지>(원제: Mudbound)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인디 영화계의 신성 디 리스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오스카에서 넷플릭스 영화 최초 수상, 흑인 여성감독 최초 수상 가능성을 기대하는 화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