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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산다

서울을 지나는 한강. 좋아지는 날씨와 함께 강가에 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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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의 시대

바야흐로 네임드의 시대다. SNS별로, 그리고 분야별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일반인들이 ‘대세’이기 때문이다. 치열한 네임드의 세계에 돋보기를 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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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발견한 독특한 감성의 가게들

런던에는 카페인지 공연장인지, 펍인지 라디오 방송국인지 규정하기 힘든 공간들이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젊고 힙한 기운이 가득한 곳을 소개한다. 이스트 런던인 달스턴과 해크니,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지역인 페컴에서 발견한 특별한 장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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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 is New

오래된 것은 박물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굳이 레트로 열풍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옛 것을 신선하게 가져온 아이템들이 트렌디한 것으로 인지되는 요즘, 가장 젊은 공간에 오래된 추억의 아이템들이 모여들고 있다. 80년대 서울의 간식들과 막걸리, 팥 라떼와 양갱까지 기억 저 편에서 ‘지금’으로 돌아온 먹거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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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충분해, 노 메이크업 무브먼트

잡티, 뾰루지, 주름, 희미한 눈썹…. 최근 SNS에서 셀럽들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 ‘노 메이크업’ 인증이 늘고 있다. 기존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기 위한 ‘쌩얼’이나 ‘민낯’ 인증은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화장을 하지 않으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낸 건 최근의 일이다. 화장하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난다’거나, ‘항상 예뻐야 한다’는 시각에 맞선 흐름이다. 화장뿐 아니라 노 브라, 노 제모, 노 하이힐처럼 기존의 ‘꾸밈’을 덜어내려는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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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라도 괜찮아, DJ 댄스 클럽 가이드

‘맛집, 카페, 영화, 이따금 전시나 공연.’ 뻔한 코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클럽처럼 밤새우지 않아도, 나 혼자라도 적당히 노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요즘 핫한 ‘DJ 댄스 클럽’이 적격이다. 춤을 못 춰서, 힙스터들이 득시글거릴 것 같아서, 내 안의 너드 때문에 선뜻 가기가 걱정됐다면, 이 글을 붙잡고 따라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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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힙플레이스, ‘기타하마 아리’의 보물 같은 가게 4곳

런던 쇼디치나 시드니 치펀데일은 공장 지대였지만 힙스터들이 모여드는 장소로 부상했다. 일본의 작은 도시 다카마쓰에도 이런 공간이 있다. 버려진 창고를 개조한 ‘기타하마 아리’가 바로 그곳. 다카마쓰에서 가장 트렌디한 장소로 꼽히는 이곳에 자리한 카페, 독립서점 등 개성 넘치는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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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표정, 제스처의 미학

목을 감듯이 쓰다듬고, 손목으로 부드럽게 허공을 가르고, 손가락을 폭죽처럼 털고…. 춤도 단순한 움직임도 아닌 매혹적인 몸짓, 제스처. 표정과 더불어 잘 훈련된 제스처는 ‘연예인스러운’ 신비감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는 점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날갯짓 같기도 하다. 제스처의 무엇이 우리를 홀리는 것일까? 몸의 표정, 제스처의 세계에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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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귀신은 없지만, 역시 무섭습니다

‘공포 게임’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을 것이다. 귀신 얼굴,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살육의 현장… 하지만 지금 소개할 이 게임들은 극단적인 장면 없이도 공포를 충분히 재현한다. 공포의 장르를 넓혀준 세 가지 게임을 소개한다. 무서운 사진은 없으니 걱정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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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고리를 한 남성들

언제부턴가 남성들이 유독 빛이 난다. 귓가와 턱, 손에서 반짝이는 액세서리들 때문이다. 남성 액세서리가 시계, 안경 등에 국한됐던 과거와 달리 요새는 종류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 길게 늘어뜨린 드롭형 액세서리나 진주알 포인트 귀걸이, 초커와 레이스 장식 등 여성용 못지않게 디자인이 화려하고 세분화되고 있다. 남돌과 래퍼 두 축으로 전개되고 있는 남성 액세서리 트렌드를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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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들반들 노란 오므라이스

달달짭조름한 볶음밥에 포슬포슬한 계란을 얹어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반들반들 노오란 비주얼이 마음을 훔치는 오므라이스 맛집 4곳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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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안 계실까요? 이 소설, 영화화해주실 분!

읽는 사람에게 영화 제작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한국 소설 4편을 모아봤다. 소설만으로도 충분히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들이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어본다. 원작을 찾던 영화제작자가 이 기사를 읽고 이 소설들을 영화로 만들어주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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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지마 나미의 요리는 마음을 움직인다

<카모메 식당> <남극의 셰프> <심야식당>의 공통점은 ‘요리’를 빼고 말할 수 없는 작품이라는 것. 하나 더, 이 작품들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가 참여했다. 그가 연출한 음식은 작품에 녹아들며 맛을 꿈꾸게 만든다. 이이지마 나미의 푸드 스타일링이 특히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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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수술실 런웨이, 관객을 ‘모독’하다

카멜레온빛 공간, 그 가운데 피가 흥건한 듯 붉은 바닥 위에 놓인 수술대. 그 사이로 이마에 제3의 눈을 뜬 채 꿈틀거리는 뱀, 용, 잘린 머리를 든 모델들이 좀비처럼 배회한다. 흡사 ‘미치광이’의 꿈을 방불케 하며 세계를 경악시킨 이 쇼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다. 이 기묘한 쇼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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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찍어주세요

내가 모르는 ‘나의 얼굴’을 ‘발견’하고자 하는 사진 서비스들이 있다. 나를 인터뷰하고, 낯선 아날로그 재질 위에 스스로를 담아내는 경험은 분명 또 다른 자신의 발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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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기묘한 가게

‘상점’은 꼭 밖에서 ‘어떤 물건’을 팔고 있는지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야 할까. 눈에 띄는 간판과 속까지 훤히 보이는 통유리창을 내세워 ‘제발 알아달라고 외치는’ 가게들과 달리, 밖에서 보기에 무엇을 하는 곳인지 짐작하기조차 어려운 상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행처럼 번지며, 저마다의 사연으로 겉과 속이 다른 가게들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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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와 거리예술의 사라진 메카, 뉴욕의 5 Pointz

건물주의 재개발 결정으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5 Pointz. 거리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이를 보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허사였고, 해체 후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끈질긴 법 소송으로 80억 원의 배상 판결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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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해서 사랑스러운 에그타르트의 맛

아무렇게나 부풀어 오른 필링과 그을린 듯한 색감, 후드득 떨어지는 부스러기까지! 세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에그타르트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다. 정성 들여 타르트를 굽는 에그타르트 숍 4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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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렌드, ‘1+1’

1+1. 요즘 사진은 한 장으로 충분치 않다. 예술 사진부터 패션 화보, 앨범 재킷, 아이돌 셀카까지 작은 사진을 덧댄 사진들이 자주 눈에 띈다. 팝업 창 같기도, 거울을 붙인 것 같기도, 클로즈업 촬영 같기도 한 ‘1+1’ 사진 트렌드에 대해 더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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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피어오르는 아지트, 예술가가 사랑한 카페 4곳

카페엔 사람이 모이고 사람은 이야기를 만든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인생이 무엇인지 이야기했고, 쓰고 그렸으며 음악을 즐겼다. 그래서 카페는 탄생한 이후 줄곧 문화의 발상지였다. 굵직한 자취를 남긴 예술가들이 사랑한 카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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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렌드, ‘미세먼지 필터’

미세먼지가 상륙했다. 도심뿐 아니라 사진들에서도. 어둡고, 빛바래고, 먼지가 잔뜩 낀 듯한 사진들이 인스타그램과 젊은 사진작가들의 작품에 자주 출몰한다. 이러한 먼지 느낌의 사진은 흑백사진과 필름 카메라 사진 중간쯤의 ‘회색지대’에 자리한다. ‘미세먼지 필터’의 세계를 더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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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베를린에서/숨바꼭질을] 2. 베를린 독립 영화관, Mobile Kino

베를린에서 8년째 거주 중인 작가 이정훈이 소개하는 두 번째 공간은 독립 영화관 ‘Mobile Kino’. 이곳은 이동 가능한 영화관으로서 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다. 그 생동감과 생명력은 다른 독립 영화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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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도착한 레트로 보드게임의 멋

설 연휴, 옹기종기 모여 앉은 친척들의 서먹함을 덜어보고 함께 어울리는 게임을 해보는 건 어떨까. 흔한 게임에도 남다른 디자인이 더해지면, 새로움이 생긴다. 화투의 그림을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로 일러스트화한 ‘냥투’와 ‘멍투’, 실크 원단에 금빛 자수로 매혹하는 ‘윷 보자기’ 등 옛 스타일을 살린 레트로 보드게임들의 등장을 반갑게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