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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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온 멜로디와 사운드, 뮤지션 신해경 인터뷰

지난해 2월 발표한 첫 EP <나의 가역반응>으로 수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훔친 뮤지션을 만났다. 제법 차가운 강바람이 불던 저녁, 그동안 베일에 둘러 쌓여 있던 신해경과 나눈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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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감독 이행갑 “이야기를 만들기보다는, 이야기를 찾아서 들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혁오(Hyukoh), 딘(Dean), 지코(Zico), 프롬(Fromm)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촬영감독이자, 훌륭한 연출자, 포토그래퍼인 이행갑. 그가 인터뷰 중 훗날 영화감독이 되어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넌지시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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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버터플라이, 17년을 이어온 “어디에도 없는 음악”

한국 인디 음악신에 없어선 안 될 밴드로 존재한 지 17년. 4년만에 싱글 <나를 깨우네>로 돌아온 3호선 버터플라이를 기쁜 마음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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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빵집처럼 친근하고 다정한, ‘동네빵집’ 인터뷰

싱어송라이터 듀오 ‘동네빵집’을 만났다. 두 남자가 기타와 피아노를 치며 들려주는 다정한 노래와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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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이 나’, 바른생활 인터뷰

건반과 기타로 간소하게 꾸며낸 멜로디에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그들만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혼성 팝 듀오 ‘바른생활’을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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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인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듣는 플레이리스트’

황인찬은 주로 카페에서 밤새 시를 쓰고 첫차로 돌아온다. 그런 시인에게 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즐겨 듣는 음악이 무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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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믿는구석 영화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에게 ‘믿는구석’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를 질문했다. 도대체 ‘믿는구석’은 무엇이고 그가 말하는 영화는 어떤 것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