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photography

경찰서에서 찍힌 뮤지션의 사진, 순간을 포착한 머그샷 6장

사진 한 장이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뮤지션의 과거를 보여준다. 경찰서에서 찍힌 사진, 우리말로는 피의자 사진 촬영이자 일명 ‘머그샷’이다. 브루노 마스, 위켄드, 저스틴 비버, 프랭크 시나트라 등. 당시에 얽힌 이야기까지 알고나면 이 뮤지션들과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 것이다.

disco

돌아온 디스코 시대

뮤직비디오엔 반짝이는 의상과 미러볼, 빨강, 파랑, 노랑 등 원색 조명의 댄스 플로어를 중심으로 한 1970~80년대의 클럽 풍경이 재현된다. 춤추기 좋은 네 박자 비트에 전자 사운드를 곁들여 미래적인 느낌을 버무린 현대식 디스코다. 2020년, 뮤지션들이 과거를 재료 삼아 흥미로운 시도를 벌이는 가운데, 씁쓸하게 퇴장했던 디스코에 화려한 조명이 다시 비춘다.

hip hop

마블이 고른, 지금 가장 힙한 뮤지션들

마블 코믹스는 힙합 뮤지션의 앨범 자켓을 마블 히어로 캐릭터로 패러디한 ‘마블 힙합 배리언트 커버’를 제작해왔다. 그리고 지난 해 마블은 10개의 새로운 힙합 배리언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에도 역시 힙합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반들을 패러디한 가운데, 그중 몇몇 앨범을 골라 소개한다. 만화에서든 음악에서든 히어로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 지금, 가장 눈여겨볼 힙합 뮤지션들을 들여다보자.

spring song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새봄에 듣는 다양한 색채의 음악

봄이 오고 있다. 꽃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는데, 사람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변화하는 계절에 맞추어 새로 나온 봄의 노래를 소개한다. 옷을 고르고, 머리를 새로 하고, 집안을 청소하고, 색채 가득한 음악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