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둘러싸인 방, Eric Cheung은 상체를 드러낸 채 화려하고도 절제된 안무를 펼친다. 감독 Alimzhan Alan Sabir에 따르면 거울은 자아를 인식하게 하는 도구이며, 안무는 자존감의 균형을 맞추는 행위다.
올해 초 ‘비보TV’의 웹예능 ‘판벌려’에 소개되며 조명받은 복고풍 댄스의 원조, 토미오카 댄스 클럽(Tomioka Dance Club)을 아는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이들의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그간의 활약상을 다시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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