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 주목하자. 사진가 103 팀의 사진 1,000여 점을 아무런 정보 없이 전시하고 판매하는 <더 스크랩>이다.
무심한 듯 몽환적인 칠웨이브 사운드. 오프온오프(offonoff)는 음악에 독특한 아트 비주얼을 더해 마니아층을 넓히고 있는 힙합 듀오다.
노상호가 값싼 켄트지에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 그림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누군가에게 위로 혹은 영감이 된다. 그렇다면 반대로, 노상호는 인터넷에 널린 시청각 중 어떤 것을 보고, 어떤 영향을 받으며, 어떤 방식으로 즐길까?
가을의 낭만을 한껏 부추기는 프랑스 영화들을 만나보자. 감미로운 샹송과 오케스트라, 최고의 뮤지컬이 담긴 영화들은 계절을 타는 당신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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