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음악의 단위는 몇만 ‘장’에서 몇만 ‘뷰’가 되었다. 우리는 음악에 맞춰 흥얼거릴 수도, 몸을 움직일 수도 있다. 춤과 음악, 같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각기 다른 방식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즐길 거리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인천’을 주제로 젊고 트렌디하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가들을 모았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딥플로우와 던밀스, 서사무엘, 이장혁, 헬로 재즈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 신(scene)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인천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했다. 2017년 새롭게 탄생한 ‘인천’의 노래들을 지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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