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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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의 <카우보이 비밥>을 완성한 영혼의 목소리, 마이 야마네

칸노 요코와 <카우보이 비밥>. 이 둘 사이에 가수 마이 야마네가 있다. <카우보이 비밥>의 엔딩 타이틀 ‘The Real Folk Blues’에서 깊은 솔을 들려준 그는 1980년대 일본의 시티팝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하나였다.

Soundtrack

초원서점이 추천하는, 영화 말고 ‘영화음악’

대부분의 영화음악은 영화 속 명장면과 함께 회자된다. 하지만 때로는 영화 속 장면에 녹아들어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것을 넘어, 오롯이 그 음악이 영화의 명성을 지켜주는 경우도 있다. 굳이 영화 속 명장면 없이도, 그 자체로 행복감을 선사하는 몇 장의 음반을 소개한다.

Soundtrack

퍼렐 윌리엄스와 미니언즈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

퍼렐 윌리엄스가 오는 7월 26일 개봉할 <슈퍼배드 3>의 사운드 트랙 'Yellow L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슈퍼배드 2>의 수록곡 ‘Happy’에 이어, 또 한번 관객과 리스너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차례다. 음악만큼이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뮤직비디오를 보자.

Event

[이벤트] 영화음악 레코드 레이블 ‘PPR’이 OST 한정반을 드립니다

시네필을 흥분하게 할 희소식이다. 영화 포스터를 만드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와 예술영화 블루레이 전문 제작사 ‘플레인아카이브’가 손잡고 영화음악 레코드 레이블 ‘PPR’을 만들었다. PPR이 <인디포스트> 독자들을 위해 독립영화 <족구왕>과 <셔틀콕> OST 한정반을 선물한다. 특별히 두 영화 포스터를 촬영한 사진가 표기식의 미공개 사진집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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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끝내주는 매력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피니티 스톤 이야기와 캐릭터를 익혔다면, 이제 이 영화의 진짜 매력을 들여다볼 차례. ‘가오갤 2’의 매력 포인트는 액션, 스토리, 캐릭터, 사운드트랙, 유머다. 죄다 ‘끝내준다’는 얘기다.

Soundtrack

Electronica in Movies

젊을 때 음악을 하고 싶은 만큼하고, 나이가 들면 아주 멋진 영화음악을 만들겠노라 다짐했던 그레이. 가장 기억에 남고 영향받은 영화와 영화 속 음악 다섯을 함께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