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에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파란 옷의 남자. 이윽고 그는 무언가를 급히 찾기 시작한다. 2분 동안 대화 한마디 없이 기발한 반전을 선사하는 단편영화를 확인해보자.
단순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2011년 영화제에 첫선을 보였을 때 큰 반향을 몰고 왔다. 전투기 간의 치열한 공중전으로 시작되는 분노의 화염은 끝날 줄을 모른다. 이들은 왜 서로를 증오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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