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lgbtq

명작 반열에 오른 여성 퀴어 로맨스 5

근래 LGBTQ를 다룬 영화가 자주 영화제 본선에 오른다. 하지만 남성 퀴어 영화가 오스카를 수상한 것에 비해 여성 퀴어 영화는 아직 그러지 못했다. 수상 문턱까지 올랐던 명작 여성 퀴어 로맨스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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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의 얼굴, 영화를 장악하다

카메라는 온갖 감정이 집약된 배우의 얼굴을 놓치지 않고 클로즈업한다. 매번 전혀 다른 분위기와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플로렌스 퓨의 '강인한 얼굴'은 영화를 장악하고 관객의 인상을 지배한다. 

Event

박찬욱, 박찬경 형제의 8년을 돌아보다 <파킹찬스 2010-2018> 展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그런 형 못지않은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현대미술 작가 박찬경. 두 사람이 ‘파킹찬스’라는 이름으로 함께 작업해 온 지난 8년간의 작품을 조망하는 첫 전시가 오는 7월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actor

미아 바시코프스카의 ‘귀엽지 않은’ 매력

미아 바시코프스카가 처음 ‘앨리스’에 캐스팅되었을 때 고개를 갸웃한 이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간 수없이 재생산되어온 ‘앨리스’는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을 가진 작고 귀여운 이미지였고, 적어도 미아는 그에 백 퍼센트 맞아 떨어지는 배우는 아니었으니까.

film curation

<아가씨> 감독, 배우들이 출연한 독립영화 모음

화려한 레드 카펫만 밟을 것 같은 대한민국 톱스타들도 독립영화를 사랑한다! 배우 김민희, 하정우 등 <아가씨> 출연진과 박찬욱 감독이 '찍거나 찍힌' 독립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