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 않는 시간 동안 무당의 삶은 어떻게 흐르고 있을까? 그들도 무당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삶의 수많은 화두로 고민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영화 속 무당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무당의 삶을 다룬 대표적인 영화들을 살펴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그런 형 못지않은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현대미술 작가 박찬경. 두 사람이 ‘파킹찬스’라는 이름으로 함께 작업해 온 지난 8년간의 작품을 조망하는 첫 전시가 오는 7월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