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어(Amfair)는 2013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유일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어다. 2016년 제4회까지 60팀의 음악가, 50팀의 단체, 3,000명가량 관객과 함께했으나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올해 부활했다.
무려 16트랙의 꽉 찬 정규 앨범과 함께 등장한 프로듀서 김도언.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그를 만나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작품의 겉과 속을 모두 관통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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