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시지 못지않은 공력을 자랑하는 갱스터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장르 형식에 갇히지 않고 포스트 모던한 태도로 전형성을 벗어난 작품들이다.
영화 <갱스 오브 뉴욕>에는 ‘매기’라 불리는 여성 갱스터가 등장해 남성 못지않은 힘을 보여준다. 별명은 ‘헬-캣 매기’. 그를 비롯한 많은 여성 무법자들의 전설을 되짚어 본다.
<아이리시맨>은 이태리 지역 마피아의 주변에서 청부 일을 했던 실존 인물의 고백을 통해 그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영화에서 주요한 역할로 등장하는 실존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머니는 급히 아기를 안고, 아버지는 짐을 챙긴다. 범죄조직을 떠나 도시를 탈출하려는 아버지와 그의 가족을 조직원들이 바짝 뒤쫓는다.
HBO의 50부작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애틀랜틱 시티를 30년간 장악한 실존 인물 에녹 존슨의 이야기를 그렸다. 갱스터 영화의 대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완성한, ‘리얼’ 갱스터 드라마다.
인기 미드 <나르코스>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비롯, 세계의 갱스터를 다룬 작품들이 많다. 실존했던 갱스터들과 그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얼마나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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