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핍박받는 이들에 대한 공감과 연민으로 가득 찬 작품을 만들었던 독일의 판화가이자 조각가 케테 콜비츠. 그는 1980년대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투쟁하던 한국의 민중 미술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았던 케테 콜비츠의 자취를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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